현대백화점, '프리미엄 낚시 페어' 진행

21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직원들이 낚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직원들이 낚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7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글로벌 낚시 전문 브랜드 '다이와'와 손잡고 '프리미엄 낚시 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낚시대·루어·뜰채 등 낚시 관련 용품과 낚시 전문 의류까지 400여종을 판매한다. 선상 낚시, 갯바위 낚시, 민물 낚시 등 모든 낚시 분야별 상품을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단계별로 준비해, 낚시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갯바위 낚시용 릴(18 토너먼트 ISO LBD) 98만원, 민물낚시용 낚시 로드(청명 마스터) 99만원, 구명조끼(DF-9100) 18만원 등이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