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취약계층 청소년에 SW교육 지원...코드클럽에 후원금·노트북 전달

클루커스가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 비영리 사단법인 코드클럽한국위원회 통해 청소년 SW교육을 지원한다. SW교육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장비 제한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은 교육 참여가 어려웠다. 클루커스는 코드클럽에 지역 청소년 SW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교육용 노트북을 기부했다.

클루커스 로고
클루커스 로고

코드클럽은 매주 토요일 코딩 전문가 릴레이 교육기부 실천 캠페인 '코드52@서울' 활동으로 청소년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한다. 클루커스 후원금과 물품은 모두 코드52@서울 활동에 사용된다. 개인용컴퓨터(PC)가 없어 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도 정상적으로 코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클루커스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의 컨설팅 및 관리 전문기업이다. MS 애저를 핵심 경쟁력으로 서비스한다. 애저 엑스퍼트 MSP, 윈도 서버 및 SQL 서버 마이그레이션, 모더니제이션 오브 웹 애플리케이션즈 자격을 국내 유일하게 보유했다.

MS코리아 파트너 중 최대 매출, 최대 고객사를 확보한 MS 클라우드 파트너다. 다양한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단체에 도움이 되고 싶고, 미래인재를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인 SW교육을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면서 “보다 많은 청소년이 더욱 많은 교육 기회를 받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