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는 초중등 스마트 홈러닝 '아이스크림 AI 홈런'에 중학생들이 국어 기본기를 다지고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국어, 문해력이 답이다'를 출시했다.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해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뜻한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문해력 부족으로 스스로 교과서를 학습하거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어, 문해력이 답이다'는 학생들이 문해력 향상을 통해 국어 기본기를 다지고, 전과목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콘텐츠다. 학생들은 게임처럼 학습을 즐기면서 동시에 어휘력, 읽기 능력, 논리적 사고, 쓰기 능력까지 키울 수 있고, 정확한 평가와 피드백을 받아 국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학생 수준에 따라 레벨 별 어휘, 읽기 기술, 쓰기 총 3가지 영역의 학습을 25차시에 걸쳐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앞으로 총 5레벨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호겸 아이스크림에듀 콘텐츠기획실 국어 팀장은 “학생들이 국어, 문해력이 답이다를 통해 중학교 때 국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면서 “나아가 고입 후 다양한 영역의 지문 해석에 도움을 받아 수능 국어영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
김명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