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산업표준(KS)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연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측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민 평생고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인적자원개발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산업표준과 NCS 연계를 위한 공동 협력 △산업별 표준품질·인증·자격 등에 대한 각종 정보공유 및 협력 △산업표준 및 NCS 보급·확산을 위한 교육, 연구, 세미나 등에 대한 협력 △공정한 능력중심 인사관리로 평생학습 및 일자리 지원에 대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은 “앞으로 산업표준과 NCS 연계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