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해외 직구 시크릿특가' 기획전을 2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국내 해외 직구 수요는 최근 3개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 등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가격 메리트는 물론 구매 편의성이 점차 증대함에 따라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인터파크는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해외 직구 시크릿특가' 기획전을 기획,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 직구 시크릿특가' 기획전은 해외 직구 카테고리에서 매월 판매량이 높은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시크릿특가 상품군으로 '홈캉스' 트렌드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한 '명품 침구'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혜택으로는 기획전 전용 10% 할인 쿠폰, 15% 중복 할인 쿠폰, 신용카드 청구 할인 혜택 등이 있으며,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각종 할인 혜택을 통해 명품 침구 브랜드 '마테오'의 이불 세트를 17만원 대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미래 인터파크 해외 사업부 담당자는 “'해외 직구 시크릿특가' 기획전은 수요가 높은 해외 직구 상품들을 한데 모아 정기적으로 특별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와 쇼핑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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