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아트라컴퍼니, '소리마을 따꿍이' 소개

[유교전-베이비페어] 아트라컴퍼니, '소리마을 따꿍이' 소개

아트라컴퍼니는 7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소리마을 따꿍이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소리마을 따꿍이는 한옥과 비빔밥, 연날리기 등 한국문화 고유의 생활양식 속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와 국악기 캐릭터들이 부르는 동요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키즈 애니메이션이며, 따꿍이와 핸즈 만들기 놀이, 창작동요와 율동 모음인 따꿍이와 노래해, 국악 장단으로 배우는 한글 말놀이, 소리마을 친구들과 떠나는 문화여행 등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즐거운 방식으로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보은 아트라컴퍼니 대표는 “중국의 비상식적인 행태로 민감한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됐다"며 "우리 국민들이 먼저 우리의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