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움(대표이사 권영기)은 24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채움은 한줌 견과류를 선보인 회사다. 견과류 제조특화와 기술특허 등 품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일자리창출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2021년 중소기업인대회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권영기 더채움 대표는 “그동안 기업경영의 노고와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위한 실천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더 많은 중소기업계의 기부가 계속 이어져 기업의 성장만큼 나눔 문화도 함께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