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라디오비스킷, 아동이탈알림 서비스 ‘아이비스킷’ 및 모션인식 댄스게임 ‘즐링’ 소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1/06/25/cms_temp_article_25133657693725.jpg)
라디오비스킷은 7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아이비스킷 및 즐링을 선보인다.
◇ 아이가 부모님 눈 앞에서 사라지는 시간은 불과 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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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안전 전문가 케네스 우든(Keneth Wooden)박사의 실험에 따르면 아이가 부모님 눈앞에서 사라지는 시간은 단 35초에 불과했다. 매년 전국에서 약 2만 건 정도의 아동·청소년 실종사고가 일어나고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며, 경찰청 조사에 의하면 실종된 후 12시간이 지나면 못 찾을 확률이 58%, 24시간이 지나면 68%, 일주일이 지나면 90%라고 한다.
◇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우리 아이를 지켜주는 작은 습관, 아이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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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재 대표는 "'내 주변에라도 있는지 확인만 되면 좋을 텐데, 빠른 시간안에 찾을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으로부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아동 이탈 알림 스마트 IoT 서비스인 ‘아이비스킷(iBiscuit)’을 개발했다"라며 "아이비스킷은 부모님 반경 약 20m 밖으로 아이가 멀어지게 되면 부모님과 아이가 착용한 기기에서 LED 와 진동 알람으로 알려주고, 부모님의 스마트폰 앱에서도 푸쉬알림과 지도에서 현재 아이의 위치를 알 수 있어 빠른 시간안에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비면허대역을 이용해 디바이스끼리 양방향 무선 통신을 하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별도의 통신비 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스마트폰과 즐링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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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리듬 게임인 DDR이나 펌프에서부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저스트 댄스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즐링은 스마트폰 앱과 함께 즐링 밴드를 착용한 상태라면 게임을 플레이할 준비가 끝나 매우 간편하며,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파손의 위험 및 움직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고 말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