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충북지역 대학생 37명을 대상으로 'KGS 4기 오픈캠퍼스수료식'을 개최했다.
KGS 오픈캠퍼스는 정부를 비롯해 충북도청, SK충청에너지서비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및 지역 6개 대학(충북대·한국교통대·우석대·중원대·청주대·극동대)과 가스안전공사가 협업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다.
총 14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과 관련된 지식 뿐만 아니라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NCS 채용특강, 정부정책 및 수소안전기술 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공사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전문인력 육성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