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24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구축해 △과학문화 사업 연계를 통한 교육 및 체험활동 협력증진 △과학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인·물적 상호지원 △실태조사 및 정책수립에 과한 상호협력 △정보교류 촉진 및 과학문화 네트워크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우주시대 개척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배출될 수 잇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동국 원장은 “지역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네트워크를 운영, 과학문화활동과 지역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