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러시아에 공조 전문 브랜드숍 오픈

LG전자, 러시아에 공조 전문 브랜드숍 오픈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수도인 카잔에서 공조 전문 브랜드숍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은 브랜드숍에서 주거용 시스템에어컨,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전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LG 씽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현지 기업들과 협력해 공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노영남 LG전자 러시아법인장이 새로 오픈한 브랜드숍에서 체험존을 소개하고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