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외출보다 자발적으로 집에 머무는 '집콕러'를 겨냥해 2021년 가구·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콘셉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조명부터 가구까지 인터파크 상반기 베스트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모은 '2021 가구 상반기 결산 통합 프로모션'을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자코모, 에싸, 막스앤, 서광퍼니처, 오스본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을 최대 66%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10% 중복 할인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취향대로 방을 꾸밀 수 있도록 '온국민 홈스타일링 프로젝트' 기획전도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심플, 모던, 인더스트리얼, 클래식, 엔틱 등 다양한 스타일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가구,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지누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는 51% 할인된 5만3660원에, 파로마 타이디 무헤드 멀티 수납침대는 64% 할인된 7만44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최대 20만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는 추가 15% 할인쿠폰도 준다.
가장 쉽고 간편하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침구 기획전도 있다. 인터파크는 오는 7월 17일까지 '슬기로운 여름 생활' 기획전을 열고,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침구를 선보인다. 헬렌스타인, 올리비아데코, 쁘리엘르, 아이르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15%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름철 사랑받는 시어서커 이불부터 쿨매트, 인견, 쿨링냉감 소재를 사용한 여름 이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거실, 침실, 서재, 자녀방 등 인터파크 가구 MD가 제안하는 공간별 인테리어팁과 추천 상품을 모은 '인생가구코디' 기획전도 7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 계획이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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