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2021 투모로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일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공유하고, 이해 관계자들을 포함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발간하는 연례 보고서다.
보고서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 중인 투모로드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목적과 의미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주요 활동과 성과 등을 담았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투모로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과 환경, 문화 인프라 구축,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제12회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교육부 장관상 등을 받기도 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하는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교육과 환경 등 다방면에 걸쳐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