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한정판 신제품 '루나' 출시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한정판 신제품 '루나'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진 브랜드 헨드릭스가 한정판 신제품 '루나'를 다음 달 1일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헨드릭스 고유의 오이와 장미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꽃 향기와 함께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룬다.

헨드릭스 '루나'는 국내에 6000병 한정 출시됐고 코스트코, 이마트, 와인앤모어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지윤 헨드릭스 브랜드 매니저는 “헨드릭스 '루나'는 달빛 아래 은은하게 느껴지는 허브 향에 영감을 받아 구상된 진”이라며 “'루나'와 토닉워터를 1:3의 비율로 섞어 오이 한 조각과 블렉 페퍼 한 꼬집을 곁들여 음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