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5일까지 호남권 최대 문화 콘텐츠 전문전시회 '2021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ACE Fair는 9월 9~12일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진흥원은 공동관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게임, 콘텐츠 기업 12개사를 선발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참가 기업에는 △프리미엄 부스 및 개별 시연 공간 △국내·외 언론 대상 홍보 지원 △저작권 상담 서비스와 오프라인 자문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시장진출 단계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 및 콘텐츠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