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5일까지 '2021 광주 ACE Fair' 참가기업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5일까지 호남권 최대 문화 콘텐츠 전문전시회 '2021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ACE Fair는 9월 9~12일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진흥원은 공동관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게임, 콘텐츠 기업 12개사를 선발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0 광주 ACE Fair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관 운영 모습.
2020 광주 ACE Fair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관 운영 모습.

최종 참가 기업에는 △프리미엄 부스 및 개별 시연 공간 △국내·외 언론 대상 홍보 지원 △저작권 상담 서비스와 오프라인 자문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시장진출 단계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 및 콘텐츠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