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정보기술(IT)운영 민첩성을 높이는 스토리지 통합관리 솔루션 '옵스 센터 스위트'를 선보였다.
옵스 센터 스위트는 IT 운영관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이다. 데이터 인프라 관리, 최적화, 계획, 보호가 가능하다. 수작업을 최대 70%까지 줄인다.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워크플로우 자동화는 리소스 관리를 간소화한다. 템플릿을 활용해 자원을 할당한다. 내·외부 복제 솔루션 운영, 무중단 데이터 이전 기능 등 운영 자동화를 지원한다.
AI 기술로 장애 이벤트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모니터링 관리와 함께 용량, 성능, 변경 이력, 형상 분석, 베스트 프렉티스 참조 모델을 통해 장애 원인을 분석한다.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애 예측과 자가 치유 기능으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한다.
△스토리지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중심의 자동 프로비저닝과 리소스 배포를 지원하는 오토메이터 △분석과 인사이트를 통해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가상호스트까지 엔드투엔드로 환경을 최적화하는 애널라이저 △데이터 보호·복제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텍터로 구성된다.
양정규 대표는 “혁신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고 데이터 인프라 이점을 극대화하도록 최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