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제8대 원장이 1일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존재하며, 세계화를 추구한다는 요원한 비전보다는 기본에 충실해 의료기기 기업이 행복한 서비스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사업이든 기업 입장부터 생각하고, 다수 기업이 혜택을 보는 사업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 신임 원장은 정무 의료기기 정책 예산 선점, 소통, 기술인증과 마케팅 강화, 부론 디지털헬스케어 국가산단 유치 등 혁신적 변화도 강조했다.
강원=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