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슈바르즈코리아는 오는 2021년 7월 28일(수)부터 7월 3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2021)’에 참가해 신제품 R&S®RTO6 오실로스코프를 소개한다.
관계자는 "R&S®RTO6 오실로스코프는 선명한 신호 표현, 빠른 에러 신호 탐지, 높은 신호 무결성이 그 특징이다"라며 "ADC 8bit에 HD 모드를 활성화할 시, 최대 16bit의 높은 수직분해능과 15.6인치 Full HD의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신호를 더욱 선명하게 표시하며 또한, 10㎶의 업계 최저 수준의 노이즈 레벨과 샘플링 속도 저하에 의한 앨리어싱(Aliasing)이 없는 설계는 신호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표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초당 1백만 파형의 업데이트 속도는 R&S®RTO6의 또 다른 장점이며, 최적화된 신호 처리와 전용 ASIC, 그리고 활성화된 히스토그램, 마스크, 커서 측정 및 긴 획득에서도 원활하게 작동되는 소프트웨어는 신호 폴트(Fault)와 에러 신호를 빠르게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사용자가 쉽게 발견하도록 돕는다.
로데슈바르즈코리아는 "R&S®RTO6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관련 측정 솔루션, 생산라인의 자동 측정 솔루션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라며 "RTH 휴대용 오실로스코프, NGU 및 NGP 전원공급기, FPC 스펙트럼 분석기, FPH 휴대용 스펙트럼 분석기 등의 기기가 소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전자 제조관련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참가사 및 참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