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국과 아세안 시장 진출 전략 강화를 위한 '2021 화장품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해외시장 대응전략'을 주제로 올해 변경되는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제도와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TR은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절차 및 제도 변경 내용,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시험인증 및 해외진출 관련 상담데스크도 운용한다.
이 날 황규한 네이처앤네이처 이사는 '해외투자자 시각에서 보는 K-Beauty의 현황과 향후 대응전략'을, 유창남 올릭스글로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시장 대응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권진영 라자다코리아 부장은 '동남아 이커머스 진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
윤희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