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돌발찬스' 이벤트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돌발찬스'는 TV홈쇼핑 생방송 중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성 코너다. 미리 준비된 상품을 배송비 2500원만 내면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면 즉시 판매 종료된다. 기존 '돌발찬스'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특정 PGM에 편성됐지만 이번 동행세일 기간에는 하루 두 번씩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돌발찬스'를 통해 1만4000여개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됐다. 돌발찬스로 준비된 상품의 수량은 1회당 1000개다. 퓨라화장지1팩(30m×30롤), 제주용암수(2ℓ×12통), 은나노스텝 주방세제(1100㎖×3통), 기라로쉬 데일리타올(130g×5장) 등 다양한 상품이 돌발찬스를 통해 판매됐다.
공영쇼핑은 이달 9일까지 돌발찬스를 통해 약 1만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공영쇼핑 중기상품실 담당자는 “배송비 2500원만 받고 판매하는 '돌발찬스' 코너가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영쇼핑의 아이콘이 될 만큼 인기가 많아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우수한 품질의 동행세일 돌발찬스를 통해 큰 행운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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