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모바일증권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캐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날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모바일증권 나무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뮤직카우 회원 가입시, 선착순 1만명에게 뮤직카우 1만캐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음악 저작권을 첫 구매한 고객 중 추첨해 5000명에게는 미디어ETF(Tiger미디어컨텐츠) 1주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모바일증권 나무를 통하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는 현재 약 850개 다양한 장르의 국내 음악 저작권이 거래되고 있는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대중음악 저작권자로부터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이 뮤직카우 옥션을 통해 공유되면, 투자자는 이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만큼의 저작권료를 매월 받게 된다.
NH투자증권 디지털 사업기획부 관계자는 “지난 1차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투자경험에 대한 당사 고객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고객이 당사 나무 앱을 이용하며 투자와 관련된 색다른 경험을 지속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