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파라다이스시티와 선보인 '상상KIDS 패키지' 8월 말까지 연장

대교, 파라다이스시티와 선보인 '상상KIDS 패키지' 8월 말까지 연장

대교(대표 강호준)가 지난 4월 파라다이스시티와 협업해 선보인 '상상KIDS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상KIDS 패키지'는 아이들을 위한 이색 호캉스 제품이다. 호텔 객실과 체크인 당일 대교 전문강사와 함께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기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상상키즈 창의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대교는 매월 다른 커리큘럼의 △만들기 체험 키트 1종 △큐레이션 그림책 2권 △누리북 1권 △상상키즈 앱 3개월 이용권을 담은 '스팀박스로 창의 클래스 운영에 나선다.

상상키즈 창의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호텔 투숙객은 물론 방문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대교는 패키지 연장을 기념해 6월 한시적으로 상상키즈 그림책 도서관 입장객 대상에게 제공되던 상상키즈 앱 1개월 이용권을 내방객 전체에게 증정하고, 어린이 도서와 디지털 동화 영상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