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비스미스(대표 한종원)의 클라우드 기반 QA(소프트웨어 품질·Quality Assuarance)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 IT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QA 솔루션은 인공지능(AI) 봇이 24시간 QA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고객은 에이치비스미스 자동화 테스트에 서비스 시나리오를 등록하고 신규기능 개발과 버그 해결, 기능개선 등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서비스 테스트 단계에서 보완 지점을 찾을 수 있다. 테스트 기능은 모니터링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제품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설치와 코딩이 필요 없다. 초기비용과 유비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 솔루션은 약 4000여개 테스트 케이스를 한 달 평균 8만5893시간 테스트한다. 이는 약 488명의 테스트 인력이 수행하는 양과 같다. 여타 솔루션과 인력에 비해 저비용·고효율이다.
한종원 대표는 “국내 산업계의 자동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며 “고객사 서비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