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AGON(에이건) '323QCX2 QHD 155 프리싱크 HDR 게이밍'을 출시했다. 제품은 게이밍에 최적화됐다.
323QCX2는 QHD해상도와 HDR을 기반으로 우수한 화질과 색감을 구현한다. 155Hz 울트라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 프리싱크 프리미엄 공식 인증, 지싱크 호환 등을 갖췄다.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사용자에게 게이밍 키패드와 DTS 사운드 내장 스피커, USB 허브, 여러 입력단자, 게임 특화 모드를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QHD, 프리싱크, HDR 10, 155Hz, 1ms를 기본으로 갖췄다”며 “게이밍 특화기능과 소프트웨어, 화려한 LED 조명, 게이밍 키패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사양과 성능을 지원한다”며 “e스포츠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상품을 11번가 단독으로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배송은 무료다. 포토상품평을 구매 사이트에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IT관련 커뮤니티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10만원 상당 에이건 캐리어 가방을 증정한다.
시장 조사 전문기관 ID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에이건 모니터는 100Hz 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2019년과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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