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日 도쿄서 팝업스토어 오픈…내달 말까지 예약제 운영, '2PM→니쥬' 현지 MD 판매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내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현지 대중과의 공감접점을 확대한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도쿄 키라리토 긴자에서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 팝업스토어는 2019년 트와이스의 하와이안 콘셉트 팝업스토어 이후 2년만의 기간한정 현지 팝업 스토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우드-그린 등의 인테리어를 더한 '도심 속 힐링' 테마를 바탕으로, 2PM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2PM 10th Anniversary in JAPAN Special Gallery’와 트와이스-니쥬 무대의상 전시 등 특별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MD상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전개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JYP 수장 박진영을 필두로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iziU(니쥬)의 MD와 JYP 로고로 만들어진 굿즈는 물론, 각 아티스트 로고가 새겨진 음식을 접할 수 있는 팝업카페가 운영될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해당 팝업스토어는 △1차 : 7월3일~8월6일 △2차 : 8월7~31일 등 2회차 형태로 100% 예약제 운영된다. 팬클럽은 일반 신청 기간과 별도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JYP 재팬 온라인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 MD 상품들을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