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11년간 기부한 쌀은 12,622포대, 18년째 지속 중인 검정고시 지원 규모는 약 64억, 12년동안 120명의 장학생에게 지원한 장학금은 약 3억원이다.
창립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에듀윌은 2004년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7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꾸준한 나눔 행렬을 지속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상반기에도 활발한 나눔을 이어갔다. 12기 장학생 10명을 선발하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시작했으며,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의 2021년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4억 5,300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 기증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포대의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역시 빠짐없이 진행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지역 사회를 위해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양형남 회장은 “에듀윌 사회공헌 활동의 근간이 되는 OO는 ‘꾸준함’이다. 십여 년간 한 회도 거르지 않고 진행해온 에듀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이웃들의 배움, 끼니,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유지되어 왔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는 옛말처럼, 작아도 꾸준한 나눔이 결국은 지역 이웃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