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국내 제조 골프 브랜드 '빅토리지(Victory.G)'가 여름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빅토리지를 운영 중인 에스피랩은 공식 스토어를 통해 여름 남녀 골프웨어 총 21종을 선보였다.
가볍고 시원한 기능성 원단에 신축성을 강화해 뜨거운 햇빛과 더운 날씨, 높은 습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성용 상의는 5부 소매를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카라를 넓게 해 강한 햇볕에 뒷목이 타지 않게 디자인 했다.
빅토리지는 최근 골프 시장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MZ세대와 기존의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골퍼들에게 '금지된 것을 금지한다'는 콘셉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빅토리지 관계자는 “빅토리지만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감기지 않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핏, 깔끔한 색상에 그라피티와 카모 등으로 포인트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지는 여름 골프웨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봄, 여름 골프웨어 전제품 대상 골프웨어 3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원 등 금액 별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