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중소기업우수제품]세렌디브 '단백한오트바'

세렌디브 단백한오트바
세렌디브 단백한오트바

세렌디브(대표 김진홍)는 튀기지 않고 쌀가루로 만든 '단백한 오트바'를 출시했다.

단백한 오트바는 대두단백과 곱게 갈아 넣은 곡물, 귀리로 포만감을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건강 제품이다.

특히 치아가 안 좋은 시니어도 쉽게 씹을 수 있고 아이들 먹기도 좋아 입고 동시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식이섬유 왕 귀리가 5.84% 비율로 들어있고 24개 주재료가 모두 국내산이다. 튀기지 않고 구워 칼로리가 29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김진홍 대표는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했으며 녹차 크림과 현미가 롤 안에 녹아있어 차와 곁들여 먹으면 부드럽고 은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며 “개별 포장이라 손님 대접용으로도 간편하고 위생적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