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브(대표 김진홍)는 튀기지 않고 쌀가루로 만든 '단백한 오트바'를 출시했다.
단백한 오트바는 대두단백과 곱게 갈아 넣은 곡물, 귀리로 포만감을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건강 제품이다.
특히 치아가 안 좋은 시니어도 쉽게 씹을 수 있고 아이들 먹기도 좋아 입고 동시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식이섬유 왕 귀리가 5.84% 비율로 들어있고 24개 주재료가 모두 국내산이다. 튀기지 않고 구워 칼로리가 29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김진홍 대표는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했으며 녹차 크림과 현미가 롤 안에 녹아있어 차와 곁들여 먹으면 부드럽고 은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며 “개별 포장이라 손님 대접용으로도 간편하고 위생적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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