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박스(대표 이상훈)가 진동을 완화한 '루크베이비 카시트'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루크베이비 카시트는 특허받은 4개 기술을 접목, 아이 안전을 위해 진동과 흔들림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한국, 중국, 유럽 영유아 안전 인증을 거쳐 사고 및 충격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시트부를 아이소픽스(ISOFIX) 베이스로부터 분리해 실내외에서 아기 바운서 및 카시트 적응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신생아 경우 배면 각도를 최대 15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수면할 수 있는 최적 각도를 제공해 준다.
이상훈 대표는 “한국 영유아 및 반려동물 안전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스마트 카시트 및 다양한 안전장치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영유아 및 반려동물 세계 시장 기술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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