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중소기업우수제품]폭스박스 '루크베이비 카시트'

폭스박스 루크베이비 카시트
폭스박스 루크베이비 카시트

폭스박스(대표 이상훈)가 진동을 완화한 '루크베이비 카시트'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루크베이비 카시트는 특허받은 4개 기술을 접목, 아이 안전을 위해 진동과 흔들림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한국, 중국, 유럽 영유아 안전 인증을 거쳐 사고 및 충격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시트부를 아이소픽스(ISOFIX) 베이스로부터 분리해 실내외에서 아기 바운서 및 카시트 적응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신생아 경우 배면 각도를 최대 15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수면할 수 있는 최적 각도를 제공해 준다.

이상훈 대표는 “한국 영유아 및 반려동물 안전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스마트 카시트 및 다양한 안전장치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영유아 및 반려동물 세계 시장 기술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