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하우스, 홈카페 트렌드 타고 액상커피 2종 출시

비엔나커피하우스, 홈카페 트렌드 타고 액상커피 2종 출시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집콕 라이프'에 발맞춰 '홈카페족'을 위한 액상 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출시한 아이스용 액상 커피는 '블랙'과 '스위트'로 2종이다. 블랜딩 원두 추출액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위생적이다.

제품 하나당 1리터의 대용량 제품으로 1박스에 6개입이며 낱개 구입도 가능하다. 비엔나커피하우스 액상커피는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판매와 동시에 출시 행사도 기획 중이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홈카페가 일상에 자리잡고 1인가구가 늘면서 집에서 편하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려는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고려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