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오는 25일까지 2주간 '여름 제철 먹거리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초록마을이 엄선한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 건강 보양식 등 다양한 식재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제철 과일인 '초록개런티당도선별수박', '무농약토마토', '정직선별캠벨포도', '정직선별황도' 등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초록마을은 기획전 기간 중 월요일만 진행하는 '빅딜(BIG DEAL)'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유기농바나나'를 1인 2개 한정 195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19일에는 '반모두부'를 1인 1개 한정 단돈 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착한 가격' 행사를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무농약오이맛고추', '무농약대파', '무농약콩나물', '정직선별하우스감귤', '유기농설탕', '초록팜' 등의 식재료와 '무항생제한우등심구이용(냉장)' 등 육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여름을 맞이해 준비한 '다이어트 기획전'에서는 '짜먹는슬림다이어트', '짜먹는유기농석류', '가벼운유기농호박즙' 등 음료를 최대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다가오는 중복에 건강식을 챙길 수 있도록 보양식 재료인 백숙닭, 전복, 유기농찹쌀, 친환경삼계탕용속재료를 최대 3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복날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과 장마철을 맞아 건강한 식재료로 맛있는 식사를 챙기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과일·채소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
이준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