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네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공공부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형 인프라(IaaS)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
GS네오텍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컴퓨트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관리 등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공공기관에 제공한다.
GS네오텍이 공급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수준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글로벌 보안 인증 '글로벌 클라우드 통제수준 표준인증(CSA STAR)'을 보유했다.
특히 3번 백업한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스토리지 기술과 국내 최대 IT 서비스의 안정적인 인프라를 통해 공공기관의 리스크와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보안·컴플라이언스 비용 절감, 자동화 기반 운용체계(OS) 패치, 스토리지 관리 등 정보기술(IT) 운영에 대한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웹 기반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분야별 전문 기술진으로 구성된 이용자 센터를 연중 24시간 운영, 고객 이슈를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고 공공기관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 총괄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을 통해 다양한 공공기관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Iaa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작업 생산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운영 비용 최적화를 달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GS네오텍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2018 올해의 파트너상, 2021 커스터머 서포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 제네시스는 2019년과 2020년 올해의 파트너로 GS네오텍을 연속 선정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