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여름철을 맞아 쉐보레 수해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를 할인해 주는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 점검은 물론 장거리 운행이 잦은 휴가철을 대비해 냉각수와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가 기간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쉐보레 종합 상황실도 운영한다.
쉐보레는 수해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과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해 차량 입고 시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50%를 감면하는 등 수해 피해 고객을 지원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