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이 19일부터 30일까지 평일마다 매일 10분간 '초특가 마켓'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초특가 상품은 보양식과 생필품 중심으로 선보이며 보양식으로 무더운 여름 열대야를 날려 버리고,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생필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분위기를 반영해 기획했다.
19일부터 23일에는 오전 10시25분부터 10분간 매일 초특가상품을 선보이는데 19일은 '허닭 송이삼계탕' 5봉지를 2만9900원에 선보인다.
21일 중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라는 의미를 담았다. 26일부터 30일까지는 오전 11시35분부터 10분간 매일 초특가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30일 여름철 필수 아이템 살충제'에프킬라'를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2일까지 구매 고객 중 7명을 추첨해'LG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는 8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며 제세공과금 22%는 경품 당첨고객이 부담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을 위해 당장 필요한 상품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선보이게 된 초특가 상품”이라며 “홈앤쇼핑 초특가 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슬기로운 '집콕'을 이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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