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이 본부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지만 비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국립중앙과학관은 어린이를 포함, 가족이 주로 이용하는 등 국민과 접점에 높은 기관으로서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해 국민이 안심하고 과학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시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맞춰 거리유지를 위해 관람객 인원, 가림막 설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철저한 출입관리는 물론, 신체 접촉형·밀폐형 체험 시설을 중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