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이산화탄소를 분해해서 고부가가치 물질을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에 나선다. 19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연구원이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은 전극 분리막 없이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수소, 전기, 수산화칼륨 등 고부가가치 물질을 쉽고 빠르게 생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울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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