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대표 성열규)은 저소음으로 반려견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기'를 출시했다.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기는 고풍량으로 일반드라이기보다 빠르게 건조할 수 있고 자사 특허기술 플렉서블 호스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360도 조절하면서 양손을 이용, 반려동물 털 드라이와 빗질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풍량, 저소음, 핸즈프리 기능 등이 접목돼 집에서 홈 그루밍을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전문 반려동물 미용사들에게도 귀, 얼굴 등 민감한 부위를 건조하기 최적화됐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성열규 대표는 “'강아지 드라이기'로 각종 사이트에서 상위 제품에 랭크되어 있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계속해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올해 미국 반려동물용품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petco와 chewy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3000곳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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