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기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과 생활 간 균형을 도모하는 캠페인이다.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 시행 △연차 사용 활성화 △정시 퇴근 권장 △건전한 회식 문화 등을 통해 일·생활 양립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김병익 진앤현시큐리티 대표는 “일·생활 균형은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기업 발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앞으로도 진앤현시큐리티 임직원의 워라밸과 업무 효율성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