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초·중·고 수학 클리닉 솔루션 '수학플러스러닝'이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평) 수학영역 채점 결과를 분석해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수학플러스러닝 학평 및 모평 풀서비스는 수험생 위한 서비스로, 입시 전문 사이트가 아닌 학원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실시된다.
풀서비스를 이용하면 학평 및 모평 수학영역 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학영역 등급과 표준점수, 백분위를 자동 산출한 뒤 희망 대학과 희망 전공 합격 가능성까지 예측 가능한 통합분석표를 받아볼 수 있다. 통합분석표에는 점수 및 등급 향상을 위한 학습방법 등 종합 솔루션이 담겨 있어 어느 부분을 보충 학습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 수학플러스러닝의 모의고사 클리닉 학습 결과와 단원별 성적 변화 추이도 살펴볼 수 있어 학원 수업과 연계한 입시 전략 수립에 유용하다. 풀서비스는 수학플러스러닝 신규 가입 시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상봉 비상교육 FC 사업본부장은 “이번에 마련된 학평 및 모평 풀서비스가 대입 전략을 세우는 학원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학플러스러닝을 통해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