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도서 5만권 기부

이투스교육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창의력 증진과 학습 지원을 위해 5만권의 초등 도서를 기부했다.
이투스교육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창의력 증진과 학습 지원을 위해 5만권의 초등 도서를 기부했다.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창의력 증진과 학습 지원을 위해 지파운데이션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올해 총 5만권의 초등 도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투스교육이 '전 세계 사람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인류의 모든 학습 스트레스를 해결한다'는 미션 아래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펼쳐온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다.

이투스교육은 자사에서 발간한 △Hello my job △만화로 보는 한국사 △와글와글 스토리툰 등의 초등 도서 2만 5000권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이어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도 2만 5000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이투스교육이 기부한 책은 지파운데이션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시설 및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모두 전달됐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