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럽유통(대표 성지윤)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발생하지 않는 실리콘 조리도구 '애랑쿡'을 출시했다.
애랑쿡은 제작비 절감을 위해 음식물에 닿는 부분만이 아닌 전체를 실리콘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실리콘 재질은 영하 40도 영상 250도까지 견뎌 쉽게 변하지 않고 유연해 안전하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프라이팬 냄비와 같은 조리 기구에 스크래치를 방지해 2차 유해 물질 발생도 미연에 방지한다.
조리도구 세트는 와이드 뒤집개, 반자동 거품기, 집게, 국자, 밥주걱, 알뜰주걱으로 구성돼 있다.
성지윤 대표는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실리콘 재질 주방용품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주방·생활용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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