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1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에서 보안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은 유형별로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강화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유형에 따라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보안솔루션 구매비용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서 유넷시스템은 방화벽정책관리솔루션 애니몬FM (정책분석 컨설팅서비스 포함)과 암호인증솔루션 트러스트넷, 국가정보원 암호검증필(KCMVP) 암호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소기업도 다수의 기업에서 방화벽은 도입됐으나 정책관리는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회사의 중요한 보안허점이 될 수 있어 이번기회를 통해 정책분석 컨설팅서비스를 받아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또 “최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중소기업도 여러 사업영역에서 암호인증 요구가 늘고 있다“면서 ”국가정보원 암호검증필(KCMVP)을 제공하는 유넷시스템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