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 최종 선정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제조 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시제품 제작을 통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 창업 저변을 확대키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운영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창작활동 지원과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 농수산식품 제조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 농수산식품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전남 제조 창업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