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솔루션 전문업체인 ㈜다드림아이앤에스(대표이사 김신중)는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에 자동차보상 사고현장 비대면 영상안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지난 07월01일부터 정식 영상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드림아이앤에스가 보유한 WebRTC영상통화 기술을 사용하였고 고객의 모바일 스마트폰 사용환경에서 쉽게 영상통화를 접속하도록 하여 사고 현장과 자동차 파손 부위를 영상으로 확인하고 화면 캡쳐, 영상녹취 등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본 영상안내시스템은 고객이 경미한 자동차 사고 발생시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경우 보상전문가가 즉시 고객을 응대하여 영상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다드림아이앤에스는 현대해상화재보험에 구축한 영상통화솔루션으로 중소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상 비대면 영상통화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재택근무시에도 비대면 영상통화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월25일 발효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코로나(COVID19) 대유행으로 위축된 보험청약 시장에 비대면 모바일 계약설명 및 계약체결을 할 수 있는 화상청약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