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銀, '페퍼 그린 파이낸싱' 신규 취급 800억원 돌파

페퍼저축銀, '페퍼 그린 파이낸싱' 신규 취급 800억원 돌파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은 '페퍼 그린 파이낸싱'을 통한 신규 대출 취급액이 지난달 말 기준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페퍼 그린 파이낸싱은 저탄소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페퍼저축은행의 녹색 금융 프로그램이다. 페퍼저축은행은 녹색건축물과 친환경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 신청 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친환경 사업 모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페퍼 그린 파이낸싱을 통한 대출 신규 취급액이 800억원을 돌파하며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페퍼저축은행은 차별화된 녹색 금융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저축은행 ESG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