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7년 연속 수상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 비대면 시상식에서 김종란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 상무가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 비대면 시상식에서 김종란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 상무가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지난 3일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 마켓 어워드(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국민은행은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제도·환경 변화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등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스템화된 대응 매뉴얼과 독립된 대체 사업장 운영으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수탁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