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대표 허정수)은 설계사 대면 없이 가입 가능한 '무배당 KB, 알기쉬운 종신보험(해지환급금 과소지급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미만은 50%(1형·2형), 가입 1년 후부터는 1형 80%, 2형 90% 해지환급률을 최저 보증한다. 공시이율 상승 시 더 높은 해지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어 중도해지 시 고객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초회보험료를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청구할인이 가능하며, 계속보험료 역시 카드로 납입이 가능하다. KB생명보험 디지털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만 해도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신상품은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고객 중심 상품”이라면서 “종신보험 본연 가치에 충실하며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단순 명료한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