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안감찬)은 5일 본점에서 정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중단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인수 중단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금융 관련 투자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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