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앱테크에 익숙한 MZ세대 대상으로 리워드 이벤트 '쏠테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쏠테크는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를 보유한 만 18~29세 고객이 대상이다. 신한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미션에 참여하면 마이신한포인트(3~1000p)가 담긴 럭키박스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리워드 기반으로 소액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해 MZ세대 고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 체크카드(결제계좌가 신한은행인 경우)로 1원 이상 결제하거나 분기별로 제시되는 미션에 참여하면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1회 사용 시 럭키박스 1개씩, 매월 최대 20개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배우 곽동연이 참여한 쏠테크 광고도 선보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