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지니로봇(대표 이은승)이 코트라-롯데하이마트 공동 '혁신상품 체험관' 전시와 함께, 글로벌을 매료시킨 대표 기술력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지니로봇은 서울 송파구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마련된 코트라-롯데하이마트 공동 ‘제2회 혁신상품 체험관’에 전시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제 2회 혁신상품 체험관'은 2021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코트라 '통합 한국관'으로 참여했던 기업 중 10개사(14개 제품)을 국내 대중에게 선보이는 기회다.
지니로봇의 '제 2회 혁신상품 체험관' 전시참여는 2021 MWC 코트라 '통합한국관' 참여기업 중 제품기술력 및 시연가능 여부 등의 평가기준을 새롭게 통과한 바에 따른 것이다.
전시 간 지니로봇은 △언플러그드 카드 코딩 △안드로이드 △iOS 전용앱과 엔트리 △스크래치 3.0, 파이썬 프로그램을 이용해 △코딩 △STEAM △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하는 올인원 교육용 로봇 '지니봇'과 함께, 비대면 환경 속 양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이 가능한 LIMS (Learning Interactive Multiple Service) 플랫폼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승 지니로봇 대표는 “MWC 한국관에 참가에 이어 이번 혁신상품 체험관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니로봇은 2019년 TIPS 기업으로, 올해에만 △유망청년창업기업 Blue 100 △KOTRA 글로벌 점프 3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 진출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센터(KSC) 해외 진출 사업 등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해외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